일상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연결해주는 새로운 연결, 더 나은 세상
물길을 따라 탐험을 하던 아이들이 선생님이 손바닥을 물에 적셔 벽에 찍는 것을 보더니
석양농장 주변의 길을 산책하면서 사랑이들이 하는 말 "떤땡니임~~~이거 무슨 푸리야??"…
물길을 따라 흘러내려온 물이 한데 모여 작은 웅덩이를 만들었습니다. 그 웅덩이 속에는 달팽이며 지…
"선생님 여기는 미끄럼틀 같아요!" "그래요! 물 미끄럼이다~~" "야~~" "하하하!!" 산에서 부터 흘러…
"원장 선생님, 우리 나뭇잎 배 만들어요~" "그래, 어떤 풀로 하면 잘 뜰까?" "이걸…
온통 초록빛으로 가득한 석양농장 앞의 산과 논이랍니다. 드넓은 자연의 품속에서 보낸 몇시간이 우리 아이들이 …
온통 초록빛깔로 뒤덮힌 석양농장 앞의 산길을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달려가는 아이들의 뒷모습이 무척이나 신나…
아이들이 직접 발견한 달팽이가 잠을 자고 있었어요. 선생님이 손가락위에 살며시 올렸더니 얼굴과 길…
드디어 아이들이 너무나도 기다리던 물놀이를 하게 되었답니다. 벌써 물에 뛰어들어 물장구를 치는 아…
석양농장에 있는 작은 연못에는 아이들보다 키가 큰 연잎들이 자라고 있답니다. 그 연잎을 우산 삼아 비를 가려…
"얘들아, 우리 봉숭아 물들이기 하자~" "나도 할래~" "봉숭아 꽃잎 콩콩 찧어서 손톱에 올리고 이 나뭇잎…
너무 너무 신나게 물놀이를 하다보니 물살에 신발이 떠내려 가는 것도 몰랐나 봅니다. "내 신발 없어졌다~ 어…
"여기 보세요. 하얀색 물이 나오는 거 보이니?" "네~" "무슨 맛일것 같니? 한번 맛볼래?" …
"얘들아, 여치좀 봐봐." "어디요? 나도 만져 볼래요." "와! 여치가 진짜 커요! 해돋이 텃밭…
선생님과 신나게 물을 튕기며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아이들의 물세례에 힘껏 물장구를 치며 즐거운 시…
산책 후 엄마 아빠의 어린시절에 즐겼던 등목으로 더위를 날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