씀바귀는 왜 이름이 씀바귀 일까요?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06-07-2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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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보세요. 하얀색 물이 나오는 거 보이니?"
"네~" "무슨 맛일것 같니? 한번 맛볼래?"
"으~쓰다! 너무 맛이 써요. 약같아요."
"그래서 이 풀 이름이 씀바귀란다."
아이들에게 산책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씀바귀의 이름에 대한 이야기들 들려 주었답니다.
맛을 보더니 정말 쓴맛이 낫는지 아이들이 얼굴을 찡그리며 재미난 표정을 지었습니다.
아무렇게나 자라는 것 같이 보이는 들풀들에게도 이름이 있다는 사실에 아이들의 눈빛이 더 반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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