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봉숭아 물들이기 하자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06-07-2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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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우리 봉숭아 물들이기 하자~" "나도 할래~" "봉숭아 꽃잎 콩콩 찧어서 손톱에 올리고 이 나뭇잎으로 싸면 잘된디~" "와~예쁘게 되면 좋겠다!" "우리 엄마는 소금넣던데...소금이 없어서 어떻하노?" "괜찮다. 그냥 해도 된다." "꽃잎 따면 안된다. 주워서 해리~" "알겠다."
어느새 아이들은 옹기종기 모여서는 떨어진 꽃잎으로 손톱에 고운 자연의 색깔을 물들이고 있었답니다.
어느새 아이들은 옹기종기 모여서는 떨어진 꽃잎으로 손톱에 고운 자연의 색깔을 물들이고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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