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무슨 풀이야?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06-07-22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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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농장 주변의 길을 산책하면서 사랑이들이 하는 말
"떤땡니임~~~이거 무슨 푸리야??"
긴 넝쿨처럼 생긴 풀이 신기했는지 한쪽 끝을 잡고는 내내 가지고 다녔답니다.
옆에 있던 친구들도 눈을 동그랗게 뜨고는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쳐다보았지요.
세상에 태어난지 4년 된 꼬마 사랑이들에겐 작은 풀 한포기도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 통로가 되어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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